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정부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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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하 간평원)은 2019년 8월 23일 교육부로부터 ‘간호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재지정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간평원은 2019년 5월 ‘고등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 재지정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7월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8월까지 인정기관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019년 8월 23일 교육부로부터 재지정을 받았습니다.

간평원은은 지난 2011년 고등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는 민간자율기구 최초로 정부 인정을

받은데 이어 2016년 재지정을 받은 바 있으며, 2019년 인정기관 재지정에서는 5년 유효기간의 재지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동안 정부가 공인한 인정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무성을 갖고 간호교육인증평가 활동을 해왔으며,

2주기 및 3주기 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등교육의 자율적인 질 관리와 책무성 강화 요구에 부응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간호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간평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5년간의 재지정을 받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간평원은 정부 인정기관으로서의 공적인 권위와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2017년부터 시행중인 3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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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원장 김 희 순​